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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국제도서전

by arinblossom 2025. 6. 22.

대한출판문화협회(KPA)는 1947년에 출범한 우리나라 출판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가장 크고 오래된 민간단체로, 출판 산업의 발전과 출판의 자유 수호, 작가와의 협력, 새로운 독서문화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정회원 700여 개 회사, 준회원 2,000여 개 회사가 힘을 모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출판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SIBF)은 1954년 전국도서전시회로 시작해 70년 가까이 출판사, 저자,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우리나라 최대의 책 축제입니다. 1995년부터 국제적 규모로 확대되어 한국 문화와 예술, 학문의 성장과 함께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시아 대표 도서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만드는 사람과 책을 읽는 사람, 작가, 학자, 예술가, 편집자, 독자’가 모여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즐거운 장이며, 동시에 해외도서전 한국관 운영과 주빈국 행사 주관 등으로 한국의 책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행사 운영 안내

  • 기간: 2025년 6월 18일(수) ~ 6월 22일(일), 총 5일간
  • 운영시간:
    • 6/18(수)~6/21(토) 10:00 ~ 19:00
    • 6/22(일) 10:00 ~ 17:00
    • 운영시간 종료 30분 전 입장 마감

입장 방법

  1. 온라인 구매자
    • 네이버 모바일 티켓 내역 확인 후 등록 데스크 방문
    • 입장 팔찌 수령 → 입장
  2. 현장 판매
    • 없음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3. 모바일/실물 초대권 소지자
    • 모바일 초대권 사전 등록 후 등록 데스크 방문
    • 등록 확인 → 입장 팔찌 수령 → 입장
  4. 무료 대상자
    • 등록 데스크 방문 후 증빙자료 및 본인 확인 → 입장 팔찌 수령 → 입장

주제전시 <믿을 구석 The Last Resort>

“세상이 끝났다고 느껴지는 순간, 나는 무엇을 붙들고 있는가?”

이 전시는 우리 안에 항상 존재해왔지만 쉽게 드러나지 않는 ‘씨앗’—가능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모여 자라나는 순환의 생태계와 불안과 고립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서로에게 건네는 신호, 그리고 생존을 위한 교류의 언어를 담았습니다.

‘믿을 구석 The Last Resort’는 단순한 성장의 은유를 넘어 ‘전이’와 ‘산포’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각자의 씨앗을 품고 돌아간 세계는 이전과 다릅니다. 세상의 끝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니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

출판사, 저자, 독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책 축제

sibf.or.kr

 

 

2025 서울국제도서전 프로그램 예약 안내

예약 일정

  • 2025년 5월 26일(월)~28일(수) 오전 11:00부터 순차 오픈
  • 각 강연별 예약 오픈일은 강연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 가능

예약 방법 및 유의사항

  • 로그인 없이 휴대폰 번호 인증으로 간편 예약
  • 모든 강연은 무료 예약이며, 관람을 위해서는 도서전 입장권 구매가 필수입니다
  • 1인 1강연당 1석 예약 가능
  • 예약은 선착순이며, 마감은 강연 전날 오후 11시까지
  • 잔여 좌석과 노쇼 좌석은 현장 접수 가능
  • 예약 양도 및 거래 금지, 부정거래 적발 시 엄격한 제재
  • ‘책마당’과 ‘책만남홀1’은 오픈된 공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청강 가능
  •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스태프 안내에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입장 안내

  • 강연 예약자는 강연 시작 1시간 전에 도착 권장
  • 강연 시작 10분 전까지 입장하지 않을 시 예약 취소 및 대기자 입장 처리
  •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방문 전 사무국(02-702-0670 내선 3616) 문의 바람
  • 전시(주제전시, BBK전시 등)는 별도 예약 없이 상시 관람 가능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 CI 의미

서울국제도서전 CI는 ‘책’과 함께하는 삶을 표현합니다. 사람들은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고, 책상에 앉아 책을 읽습니다. 이는 책이 우리 삶의 일부임을 보여줍니다. CI는 책장에서 책을 꺼내는 모습과 책상에 앉아 읽는 모습을 담아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모여 문화와 지식을 나누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2025년 도서전에서도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책과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이 만나는 현장에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