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를 눕혀만 두면 괜히 불안해지죠.
“엎드리게 해도 괜찮을까?”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지?”
초보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터미타임(Tummy Time) 입니다.
터미타임은 단순히 엎드리는 시간이 아니라,
아기의 근육 발달·운동 발달·두상 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과정이에요.
오늘은 터미타임의 의미부터
✔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 하루 몇 분 해야 하는지
✔ 월령별 권장 시간
✔ 올바른 방법
✔ 주의사항과 거부 대처법
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 터미타임이란 무엇인가요?
터미타임은 아기가 깨어 있는 상태에서 배를 바닥에 대고 엎드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요즘은 아기 안전을 위해 대부분 등을 대고 재우기 때문에,
아기가 하루 대부분을 등을 대고 보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엎드리는 자세는 아기 발달에 꼭 필요합니다.
터미타임의 핵심 효과
- 목 근육 강화
- 어깨·등 근육 발달
- 뒤집기 준비
- 팔 지지 힘 강화
- 납작머리 예방
- 대근육 발달 촉진
특히 생후 2~4개월 시기에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 터미타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조금 더 크면 해야 하나요?”라고 묻지만,
사실은 생후 바로 시작 가능합니다.
병원에서 퇴원 후 집에 돌아오면
아기가 깨어 있고 컨디션이 좋을 때
1~2분 정도부터 시작해도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짧게, 자주가 원칙입니다.
⏰ 월령별 터미타임 권장 시간표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이해가 훨씬 쉬워요.
| 0~1개월 | 1~5분 | 5~10분 | 짧게 자주, 엄마 배 위에서 시작 가능 |
| 2개월 | 5~10분 | 20~30분 | 고개 들기 시도 시작 |
| 3개월 | 10~15분 | 30~40분 | 팔로 상체 지지 가능 |
| 4개월 | 15~20분 | 40~60분 | 뒤집기 준비 단계 |
※ 한 번에 오래 하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눠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터미타임 올바른 방법
1️⃣ 안전한 장소 준비
- 딱딱하지 않은 매트 위
- 바닥에서 진행
- 침대나 소파 위는 피하기
2️⃣ 깨어 있을 때만 진행
졸릴 때나 수유 직후는 피하세요.
3️⃣ 부모와 눈 맞추기
아기 정면에 얼굴을 두고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어주세요.
4️⃣ 장난감 활용
- 흑백 초점책
- 거울
- 소리 나는 장난감
아기가 고개를 잠깐만 들어도 성공입니다.
⚠️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
| 수유 직후 | 토할 수 있음 |
| 졸릴 때 | 울음 심해짐 |
| 높은 장소 | 추락 위험 |
| 혼자 두기 | 안전사고 위험 |
터미타임은 항상 보호자 관찰 하에 진행해야 합니다.
😢 아기가 터미타임을 싫어해요
처음에는 대부분의 아기들이 싫어합니다.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거부할 때 대처 방법
✔ 시간을 30초로 줄이기
✔ 엄마 가슴 위에서 시작
✔ 노래 불러주기
✔ 배 위에 쿠션을 살짝 받쳐주기
중요한 것은 “훈련”이 아니라
긍정적인 경험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터미타임을 꼭 해야 하나요?
네, 꼭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아기들이 등을 대고 보내는 시간이 많아
두상이 납작해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엎드리는 자세는
- 목 힘 발달
- 뒤집기
- 기기 준비
로 이어지는 기본 단계입니다.
터미타임이 부족하면
운동 발달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 터미타임의 발달 단계 변화
| 초기 | 얼굴 바닥에 붙음 |
| 2개월 | 잠깐 고개 들기 |
| 3개월 | 팔로 상체 지지 |
| 4개월 | 좌우 시선 이동 |
| 5개월 | 뒤집기 연결 |
아기가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도 큰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 터미타임을 쉽게 늘리는 팁
- 기저귀 갈기 전 1분
- 낮잠 후 2~3분
- 목욕 전 2분
- 놀이 시간에 자연스럽게 추가
일상에 녹여 넣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 터미타임 핵심 정리
✔ 생후 바로 시작 가능
✔ 처음엔 1~2분부터
✔ 하루 여러 번 나눠서
✔ 총 30~60분 목표 (3~4개월 기준)
✔ 반드시 보호자 관찰 하에 진행
마무리
터미타임은 거창한 훈련이 아닙니다.
아기의 작은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이에요.
짧게, 자주, 즐겁게.
오늘 단 1분이라도 시작해보세요.
그 1분이 아기의 발달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